[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공주의 한 암자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25분쯤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의 한 암자에서 불이 나 암자 2동이 전소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화재는 아궁이에서 튄 불티에서 발생한 것으로 불은 2시간 15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1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2600만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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