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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영결식, 시진핑 참석 후진타오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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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고(故) 리커창(李克強) 전 중국 총리의 영결식이 2일 오전 수도 베이징에서 엄수됐다. 영결식에는 시진핑(習近平) 주석을 비롯한 현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7인이 모두 참석했으며, 후진타오(胡錦濤) 전 주석은 참석치 않고 조화를 보냈다. 

중국 관영 신화사는 이날 중국공산당의 우수 당원이자, 경험이 많은 충성스런 공산주의 전사이며, 걸출한 무산계급 혁명가이자 정치가이며, 당과 국가의 탁월한 지도자였던 리커창 전 총리의 시신이 2일 베이징 바바오산(八寶山) 혁명공동묘소에서 화장됐다고 보도했다. 

신화사에 따르면 리커창 총리의 사망전후로 시진핑 국가주석, 리창(李強) 총리, 자오러지(趙樂際) 전인대 위원장, 왕후닝(王滬寧) 전국정협 주석, 차이치(蔡奇) 중앙서기처 서기, 딩쉐샹(丁薛祥) 상무부총리, 리시(李希) 중앙기율위 서기, 한정(韓正) 국가부주석,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 등이 병원을 방문하거나 다양한 형태로 리커창 전 총리의 죽음을 애도하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매체는 이날 오전 영결식은 바바오산혁명묘지 강당에서 엄수됐으며, 강당 상단에는 '리커창 동지를 침통한 마음으로 추모한다(沉痛悼念李克强同志)'는 뜻의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이날 오전 9시경 시 주석은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와 함께 영결식에 참석했다. 리창, 자오러지, 왕후닝, 차이치, 딩쉐샹, 리시, 한정 등 중국지도부도 모두 참석했다. 이들은 리 전 총리의 시신 앞에서 엄숙히 세번 허리숙여 애도했으며, 고인의 유가족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애도를 표했다. 후진타오 주석은 화환을 보내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신화사는 중국공산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영결식에 참석했거나 각종 방식으로 애도를 표했다고 전했다. 중앙정부와 국가기관 책임자들, 그리고 생전의 친한 지인들과 고향 대표들도 이날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리 전 총리는 2013년3월 총리에 취임해 지난 3월 퇴임했다. 10년간 중국 국무원 총리로서 중국사회 전반을 이끌었다. 리 전 총리는 지난달 27일 0시10분 심장질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8세였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조용성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2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고 리커창(李克強) 총리 영결식에 참석했다. 영결식에서 시 주석이 리 전 총리의 미망인인 청훙(程紅) 여사의 손을 잡고 애도하고 있다. 2023.11.02 ys1744@newspim.com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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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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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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