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4개 분야 12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공공분야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공동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4개 분야는 해양수산, 보건복지, 생태환경, 도시개발이며 12개 공공기관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조사협회, 해양환경공단,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한국장애인개발원, 구리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이다.
한국어촌어항공단, 공공분야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공동협의회 정기회 개최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2023.11.02 ej7648@newspim.com |
정기회는 공단이 주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이 후원했다. 공공기관 간 소통과 교류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책임자(CPO), 정보보안 책임자(CISO), 실무 부서장, 담당자 등이 모여 실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보보안 의무 사항 우수사례 발표,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대응방안, ▲개인정보 처리방침 합동점검, ▲'24년 개인정보 공동 캠페인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경호 공단 정보화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회 운영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문화를 확산하고 정보보안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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