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4개 분야 12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공공분야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공동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4개 분야는 해양수산, 보건복지, 생태환경, 도시개발이며 12개 공공기관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조사협회, 해양환경공단,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한국장애인개발원, 구리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이다.

정기회는 공단이 주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이 후원했다. 공공기관 간 소통과 교류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책임자(CPO), 정보보안 책임자(CISO), 실무 부서장, 담당자 등이 모여 실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보보안 의무 사항 우수사례 발표,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대응방안, ▲개인정보 처리방침 합동점검, ▲'24년 개인정보 공동 캠페인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경호 공단 정보화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회 운영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문화를 확산하고 정보보안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