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동대문경찰서(서장 장영철)가 30일 오전 나체 추심 불법대부업체 조직 11명(구속 4명)검거 관련 브리핑을 하기위해 기도균 수사2과장이 입장하고 있다. 피의자들은 미등록 대부업을 운영하며 대출조건으로 살인적인 이자(연 3,000%이상)와 주민등록동본,지인 연락처,나체사진 등을 요구하고,기간내 변제를 하지못한 피해자의 가족이나 지인들의 나체사진을 유포,협박했던 것으로 알려 졌다. 2023.10.30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