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오는 12월 1일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청년정책 제안 끝장개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시 청년정책 제안 끝장개발대회 포스터[사진=울산시] 2023.10.30 |
'청년정책 제안 끝장개발대회'는 제한된 시간 내 분야별 청년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여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완성해 나가는 정책 제안의 장이다.
참가자격은 울산에 주소지를 두거나 활동하는 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대회 참가인원은 35명이며 ▲일자리·창업 ▲주거 ▲복지 ▲문화 ▲참여·권리 5개 조로 나뉘어 분과별 정책논의, 전문가 상담(멘토링), 정책제안 발표의 시간을 갖는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다음달 24일까지 포스터에 첨부된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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