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행복을 수(水)놓는 큰굽이 물길여행'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행복을 수놓는 큰굽이 물길여행 카드뉴스[사진=울산대곡박물관] 2023.10.27 |
행복을 수놓는 큰굽이 물길여행은 지난 4월 울산박물관과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 간 이루어진 '국민 체험형 생태 관광 활성화 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생태 관광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이다.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 신청 없이 박물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울산대곡박물관에서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용지를 받아서 대곡천 유역의 지정된 장소에서 비치된 도장을 용지에 찍으면 된다.
지정된 장소는 울산대곡박물관, 대곡댐, 천전리 암각화, 집청정, 반구대 암각화로 총 5곳이다.
완성된 용지를 울산대곡박물관에 제출하면, 확인 후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에서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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