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전세든 자가든 우선 아파트" 30·40대 선택 가장 많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LH 토지주택연구원이 29일 가구 생애주기별 아파트 선택 연구를 발표했다.
  • 소득·자산·점유형태가 선택 확률에 큰 영향을 미치며 시장 국면에 따라 달라진다.
  • 형성기 정책 지원 강화와 축소기 편의성 선호가 두드러지며 수도권 선택 낮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LH토지주택연구원 보고서
65세 가구 아파트 선호 뚜렷
"주택정책, 생애주기·시장 국면 함께 고려해야"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가구의 생애주기와 주택시장 국면에 따라 아파트 선택 행태가 뚜렷하게 달라진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연령대와 가족 구성원 수가 동일하더라도 주택시장 상황에 따라 아파트를 선택하는 방식이 달라지며, 생애주기별로 핵심 결정 요인 역시 상이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한강변 아파트 단지의 모습. [뉴스핌DB]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은 '가구특성과 생애주기에 따른 아파트 선택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연구진은 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해 2010년과 2020년 두 시점의 가구 주택 선택 행태를 분석했다. 분석 대상은 조사 기준일로부터 5년 이내 민간주택으로 이주한 가구로 2010년 1만3001가구와 2020년 2만6236가구다.

보고서는 가구주의 연령과 가구 구성에 따라 생애주기를 ▲독립기(35세 미만 1인가구) ▲형성기(35~44세, 미취학 자녀를 둔 가구) ▲확장기(45~54세, 학령기 자녀 가구) ▲안정기(55~64세, 성인 자녀 가구) ▲축소기(65세 이상 1~2인가구) 등 5단계로 구분했다.

분석 결과 아파트 선택 확률은 소득, 순자산, 점유형태(자가·전세), 이사 사유 등 사회·경제적 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형성기에서는 신혼부부 및 자녀 가구 대상 정책적 특례 공급의 영향으로 아파트 선택 확률이 유의미하게 높아졌다.

주택시장 국면에 따른 차이도 뚜렷했다. 주택시장 침체기였던 2010년에는 자가·전세 여부 등 점유형태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컸다. 주택시장 호황기였던 2020년에는 아파트 가격 급등과 전세의 월세화, 비아파트 이탈 현상이 맞물리며 가격 제약 요인의 영향이 강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생애주기 후반부인 축소기의 변화도 눈에 띄었다. 2010년에는 축소기 가구에서 순자산과 소득의 영향이 컸으나, 2020년에는 순자산·점유형태·소득 등 대부분의 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축소기 가구에선 수도권과 비수도권 구분 없이 보유 자산을 활용해 생활 편의성이 높은 아파트 거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아파트 선택 확률이 비수도권보다 지속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2020년에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가격 격차 확대와 선택 제약이 심화되면서 이러한 차이가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김환용 한양대 건축학과 교수는 "가구의 주택유형 선택은 고정된 선호가 아니라 생애주기 변화와 주택시장 여건에 따라 동적으로 달라지는 구조"라며 "주택정책 역시 획일적인 공급 중심에서 벗어나 생애주기별 수요 특성과 시장 국면을 함께 고려한 이원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신혼부부가 속한 독립기와 형성기에는 초기 주거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임대주택과 지원 정책이, 축소기에는 자산 구조와 생활 편의성을 반영한 주거 선택지가 필요하다"며 "생애주기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공급 전략이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