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37분쯤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에 위치한 철강 공장에서 불이 나 집진설비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5분만인 오후 1시 42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1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진설비에 쌓인 분진 폭발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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