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로고 [사진=조은정 기자]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무안군 한 육군 부대에서 발생한 일병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5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남 무안군 한 육군 부대에서 지난달 2일 오전 9시쯤 A일병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아직까지는 타살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사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가혹행위 여부 등 A일병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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