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24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앤드래곤'이 'Street Fighter Series'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3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11월 6일 오전 9시 59분까지 진행하며 'Ryu & Ken', 'Luke' 등 신규 캐릭터 6종을 만나볼 수 있다. 'Ken', 'Cody'를 획득하면 'Street Fighter 드롭' 스킨을 얻을 수 있으며 'Luke', 'Ryu & Ken'을 획득하면 게임 내에서 이용 가능한 BGM 세트를 각각 받을 수 있다. 또한 'Blanka'의 어시스트 진화가 추가됐으며 'Ryu', 'Chun-Li' 등의 일부 캐릭터 능력이 조정됐다.
컬래버레이션 진행 기간 동안 스페셜 던전 5종도 오픈한다. 먼저 스페셜 던전 'Street Fighter Series'을 클리어하면 'Street Fighter 콜라보 메달(금), (은), (동)'이 드롭되며, 이를 모아 몬스터 교환소에서 기간 한정 캐릭터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The Path to Greatness HARD' 플로어를 최초 클리어하면 '개최기념! Street Fighter 시리즈 콜라보 에그'를 게임 내 메일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사진=그라비티 네오싸이언] |
또한 헬퍼 고정&타임 어택 요소로 구성된 '칭호 [Street Fighter 6] 챌린지!'도 등장하며 최초 클리어 시 '칭호 [Street Fighter 6]를 게임 내 메일로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페셜 던전 'Street Fighter II', 'JP 강림!', 'Street Fighter 콜로세움!' 등으로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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