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소방서 유주현 소방장이 제5회 소방공무원 SAFE 대상을 받았다.
SAFE 대상은 소방청이 국민 안전을 위해 앞장선 우수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하는 상으로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 |
제5회 SAFE대상 시상식. 왼쪽부터 유주현 소방장·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사진 = 충북소방본부)2023.10.19 baek3413@newspim.com |
유 소방장은 2010년 8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13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직무에 최선을 다했다.
그는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UCC 공모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유주현 소방장은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상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소방공무원으로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