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 원평동에서 주택철거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대문 구조물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8분쯤 구미시 원평동의 한 주택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A(60대)씨가 무너내린 대문 상부 콘크리트 구조물에 깔려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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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0시58분쯤 구미시 원평동의 한 주택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A(60대)씨가 무너내린 대문 상부 콘크리트 구조물에 깔려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0.16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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