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대덕구 '제22회 대청호마라톤대회'가 15일 오전 대청공원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는 총 3325명의 마라토너들과 가족 등 4000여명이 참가했으며 하프(21.0975km)와 미니(10km), 건강코스(5km)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참여한 마라토너분들과 함께 방문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청정 마라톤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코스 정비 및 주변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대덕구]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