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은 13일 오전 10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목포시를 찾아 부산 대표 선수단을 직접 격려했다고 밝혔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오른쪽)이 13일 오전 10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목포시를 찾아 부산 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2023.10.13 |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전남도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전남도 22개 시·군 70곳에서 치뤄진다.
참가종목은 고등부 39종목이고 참가선수는 411명 (남 292명, 여 119명)이 참여한다.
하 교육감은 오전부터 근대5종 부산 대표선수단을 시작으로 럭비 부산대표 선수단을 찾아 격려를 했다.
오후에는 목포 실내수영장을 찾아 수영 부산 대표선수들을 격려하고 오후 7시 30분에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하 교육감은 "부산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이번 대회에서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라며, 우리 부산 교육가족도 선수들의 선전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며 "우리 부산의 저력이 다시 한번 드러나길 기원하며, 다 함께 한계를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우리 선수들의 꿈을 다함께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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