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주병 만들기가 관람객에게 인기다. 인삼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 중인 이번 체험은 '사랑하는 엄마에게 쓰는 한 통의 편지' 주제로 엄마에게 하고 싶은 글귀를 직접 만든 인삼주병에 적는 방식으로 관람객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인삼축제 기간 중 인삼주병 만들기 체험을 통해 국내 및 외국인 관광객이 금산인삼에 관심을 가졌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산과 금산인삼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진=금산군]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