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12일 오전 9시 46분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 서울문산고속도로 산단IC 인근 서울방향 1km 지점에서 매트리스를 실은 12톤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과 경기북부소방본부 등은 화물차 단독사고 후 차량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9시 46분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 서울문산고속도로 산단IC 인근 서울방향 1km 지점에서 매트리스를 실은 12톤 화물차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북부소방본부] 2023.10.12 gyun507@newspim.com |
차량 내에는 매트리스가 실려 있었으며, 화재는 오전 10시 10분쯤 완진됐다.
사고로 트럭운전자 A(63) 씨가 골반과 복부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서울문산고속도로 서울방향 도로가 2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