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2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우려보다 양호한 메모리 실적으로 주가 상승 요인 확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9.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23년 3분기 매출액은 67.0조원(YoY -13%, QoQ +12%), 영업이익은 2.4조원(YoY -78%, QoQ +258%)을 기록. 이는 하나증권의 기존 전망치를 각각 1%, 31% 상회하는 실적. 삼성전자의 메모리 부문 적자폭이 우려대비 선방한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하락이 멈춘 점은 향후 실적 전망에 있어 긍정적인 부분. 특히, NAND 부문은 예상보다 부진한 수요와 그에 따른 감산으로 적자 폭에 대한 우려가 컸었는데, 3분기에 가격 하락이 멈춘 것으로 파악되어 향후 실적 상향의 주요 변수로 작용. 금번 실적을 기반으로 하나증권의 23년 4분기 및 2024년 연간 실적을 기존 전망치대비 상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3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유사한 수준의 증익 전망. MX/NW 부문은 플래그십 비중 축소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감익 전망. SDC 부문은 북미 고객사 신제품 출시 효과 지속되며 Flexible OLED 라인 가동률이 높은 수준 유지함에 따라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영업이익 전망. 경쟁사 수율 저하로 인한 반사 수혜 확대 시 예상치 대비 실적 상회 가능성 상존. 반면에 DS 부문은 메모리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되며, 타 사업부의 감익을 일정 부분 상쇄할 것으로 예상. 23년 2분기부터 확인되었던 DRAM 실적의 바닥 통과와 NAND 실적의 바닥 근접은 실적은 물론 주가 측면에서도 우상향 방향성에 대한 가시성 확보. 메모리 내에서의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지는 않았지만, 업황 자체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비중확대 가능한 구간이라 판단'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5,000원 -> 9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5,000원은 2023년 09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28일 7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95,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1,364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1,364원 대비 4.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SK증권의 100,000원 보다는 -5.0%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1,36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0,800원 대비 13.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23년 3분기 매출액은 67.0조원(YoY -13%, QoQ +12%), 영업이익은 2.4조원(YoY -78%, QoQ +258%)을 기록. 이는 하나증권의 기존 전망치를 각각 1%, 31% 상회하는 실적. 삼성전자의 메모리 부문 적자폭이 우려대비 선방한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하락이 멈춘 점은 향후 실적 전망에 있어 긍정적인 부분. 특히, NAND 부문은 예상보다 부진한 수요와 그에 따른 감산으로 적자 폭에 대한 우려가 컸었는데, 3분기에 가격 하락이 멈춘 것으로 파악되어 향후 실적 상향의 주요 변수로 작용. 금번 실적을 기반으로 하나증권의 23년 4분기 및 2024년 연간 실적을 기존 전망치대비 상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3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유사한 수준의 증익 전망. MX/NW 부문은 플래그십 비중 축소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감익 전망. SDC 부문은 북미 고객사 신제품 출시 효과 지속되며 Flexible OLED 라인 가동률이 높은 수준 유지함에 따라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영업이익 전망. 경쟁사 수율 저하로 인한 반사 수혜 확대 시 예상치 대비 실적 상회 가능성 상존. 반면에 DS 부문은 메모리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되며, 타 사업부의 감익을 일정 부분 상쇄할 것으로 예상. 23년 2분기부터 확인되었던 DRAM 실적의 바닥 통과와 NAND 실적의 바닥 근접은 실적은 물론 주가 측면에서도 우상향 방향성에 대한 가시성 확보. 메모리 내에서의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지는 않았지만, 업황 자체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비중확대 가능한 구간이라 판단'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5,000원 -> 95,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5,000원은 2023년 09월 2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0월 28일 7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95,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1,364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1,364원 대비 4.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SK증권의 100,000원 보다는 -5.0%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1,36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0,800원 대비 13.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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