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2023년 보은대추축제가 13~22일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린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4년 만에 현장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농·특산물 판매와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등 다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보은대추축제. [사진=보은군] 2023.10.12 baek3413@newspim.com |
축제 기간 ▲향토 가수 공연 ▲국악 공연 ▲색소폰 경연▲버스킹 공연 ▲댄싱경연대회 ▲어린이뮤지컬 ▲버블 마술쇼 ▲풍선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 보청천에 수수상 레저 체험존과 컬러비즈, 슬라임 만들기를 할 수 있는 키즈 놀이 체험존 등을 운영해 보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생대추 1kg당 ▲24mm 1만원 ▲26mm 1만5000원 ▲28mm 2만원 ▲30mm는 2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2019년 대추축제 모습. [사진 = 보은군] 2023.10.12 baek3413@newspim.com |
최재형 군수는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보은대추의 명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