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본회 추담홀에서 '2023년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5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건협 김인원 회장, 장국진 전략사업본부장을 비롯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와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본회 추담홀에서 '2023년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5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건협 대전충남지부] 2023.10.11 gyun507@newspim.com |
이번 공모전에는 총 266개(디자인 160편, 영상 106편)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이중 심사를 통해 총 3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는 권예지 씨(디자인부문 일반부)와 학앤옥 팀(한현옥·이상학, 영상부문 일반부)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장은채 학생(디자인부문 청소년부)과 칼퇴바람 팀(박우진·박서진, 영상부문 청소년부)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은 건강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속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을 권장하고 있다"며 "수상자분들의 아이디어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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