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후 누적방문 50만명 기록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한류 메타버스 'K-원더랜드'가 '제 2회 K-원더랜드 UGC 어워즈'를 개최한다.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1월 12일 한달 간이다.
한류메타버스 K-원더랜드 |
이번 이벤트는 K-원더랜드는 대표 아바타 'K-원더스타즈'의 6번째 멤버를 찾는 아바타 오디션, '댄스 동작을 활용한 제페토 포토부스 이벤트'이어 열리는 2022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지난 해 열린 'UGC 어워즈' 한류팬이 직접 콘텐츠 창작자가 되어 메타버스를 통한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 출품될 작품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구축한 한류 메타버스 'K-원더랜드'는 올해 리뉴얼을 통해 50만 명 이상 누적 방문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3 K-원더랜드 확장 월드'는 기존 월드 3개를 새롭게 개편, 1개 월드를 신규로 추가했다. Z세대 취향을 반영한 상호작용 콘텐츠와 게임 요소가 대폭 증가했으며 케이팝·드라마·웹툰·영화·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K-콘텐츠를 메타버스 세계에 구현했다.
K-원더랜드는 제페토 앱을 통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K-원더랜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