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오는 15일 강원 삼척시 하장면 댓재공원(두타산) 일원에서 백두대간 산림정화 및 건전한 산행활동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
두타산.[사진=삼척국유림관리소]2023.10.10 onemoregive@newspim.com |
10일 삼척국유림에 따르면 올해 캠페인은 삼척시에서 주최한 두타산 등산대회에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림내 오물 및 쓰레기 투기, 취사행위 금지, 쓰레기 수거 등을 홍보한다.
김남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삼척시에서 주최한 두타산 등산대회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한반도에서 가장 큰 산줄기인 백두대간을 정화하고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고취할 수 있는 시간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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