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원도심 댄스퍼레이드
[대구경북=남효선 기자] 2023.10.08 nulcheon@newspim.com |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7일차인 8일, 외국공연단, 비탈민댄스 참가 시민 등 1000여명이 안동시 원도심을 거대한 행렬로 가득채우며 댄스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안동 대구은행부터 옛 안동역사 부지까지 댄스퍼레이드 행렬이 이어지자 도심은 신명의 도가니로 달아올랐다. 이날 원도심 댄스퍼레이드는 10개국 11개 외국 공연단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안동탈춤페스티벌은 한글날인 9일까지 이어진다. [사진=안동시] 2023.10.0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