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1일 오후 2시28분쯤 강원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리 홍천IC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IC 인근 양양방향에서 4.5t트럭이 그랜져를 추돌하면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사진=강원소방본부] 2023.10.01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사고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에서 졸음운전으로 추정되는 4.5t 트럭이 그랜져 차량을 추돌하면서 앞선 쏘렌토와 그랜져 차량이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쏘렌토 차량에 탑승해 있던 40대 여성이 대퇴부, 골반골절 추정되는 중상을 입어 강원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우측 어깨 통증과 복통을 호소한 30대 남·여는 홍천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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