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린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관내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2022.09.27 |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대면 행사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을 키우고, 건전한 여가문화 확립을 위한 것으로 '정보경진대회'와 'e스포츠대회'로 운영한다.
페스티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부산 선수단은 22명이 참가해 최우수상 5명, 우수상 4명, 장려상 4명, 페어플레이상 2명 등 15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SW 코딩' 이지석 학생, '아래 한글' 박다혜 학생, '인터넷 검색' 채시율 학생, '파워포인트' 고성준 학생, '엑셀' 황시후 학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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