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국민카드는 추석을 맞아 전국 28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어르신 400여명에게 반려나무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KB국민카드 영업점 직원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직원들이 한 달 동안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와 식료품 키트로 구성된 후원물품이 지역별 독거노인지원센터로 전달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전국 지역사회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후원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KB국민카드] 2023.09.2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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