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36회 동해무릉제가 지난 22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 이철규 국회의원, 김창규 충북 제천시장을 비롯한 축하방문단과 청소년 대표단, 아시아 3개국 인플루언서, 자매도시 관계자, 동해시민, 관광객 등 3만5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또 김진태 강원지사와 국내외 자매도시 자치단체장들의 축하 인사가 영상으로 공개됐다. 사진은 이철규 국회의원이 동해무릉제 개막을 축하하면서 동해시민들에게 동해~서울역간 KTX이음의 증편을 약속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