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새롭게 바꾼 기관의 대표 홈페이지와 서브사이트 5개(▲부산항여객터미널 ▲북항재개발사업 ▲항만안내선 ▲부산항홍보관 ▲재난대책본부)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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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새롭게 바꾼 홈페이지[사진=부산항만공사] 2023.09.20 |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사업은 콘텐츠 재구성, 최신 디자인 적용, 기능개선 등 고객 편의성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2022년 12월부터 진행해 왔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메인 페이지 디자인을 변경하고, 이에 따른 서브 페이지 디자인을 통합해 전반적으로 통일감을 높였고,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및 UI를 개선했다.
콘텐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메뉴별 콘텐츠 현행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메뉴 재배치, 정형화된 팝업 리뉴얼 등을 통해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직관적인 위치에 SNS 채널을 연결함으로써 대국민 소통을 강화했다.
반응형 홈페이지로 구축해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고 신규 콘텐츠의 정보 접근성도 높였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신규 홈페이지를 통해 부산항 이용 고객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얻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