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광주시 남구의회는 19일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7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남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의 첫날인 이날 박용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한민국 동해에 대한 미국 국방부의 일본해 표기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20일부터 24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광주 남구의회, 제296회 임시회 개회 [사진=광주남구의회] 2023.09.19 saasaa79@newspim.com |
상임위원회에서는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조례안 ▲도시재생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24건을 포함하여 총 30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함으로써 임시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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