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하나증권 강성묵 대표 등 추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김원규 대표가 마약 예방을 위한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에서 시작한 온라인 캠페인이다. 캠페인 인증 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No Exit 캠페인에 참여한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가운데)와 직원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2023.09.19 yunyun@newspim.com |
김 대표는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원규 대표는 다음 주자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김창호 아진엑스텍 회장을 추천했다.
김원규 대표는 "마약 중독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까지 송두리째 파괴하는 무서운 범죄 행위"라며 "마약을 퇴치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베스트투자증권도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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