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 상품 개발 대한 기술 지원 제공받을 예정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블록체인 전문 기술기업 슈퍼블록과 기술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슈퍼블록은 자체 메인넷·지갑·스캐너·브릿지 등의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는 업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슈퍼블록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증권형 토큰(STO)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과 상품 개발에 대한 포괄적 기술 자문과 기술 지원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지난 27일 이베스트투자증권 본사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과 슈퍼블록의 기술협력 파트너십 체결식이 열렸다. 김재윤 슈퍼블록 대표(왼쪽)와 오응진 이베스트투자증권 홀세일사업부 대표(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2023.07.31 stpoemseok@newspim.com |
파트너십 체결식은 지난 27일 이베스트투자증권 본사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 오응진 전무, 슈퍼블록 김재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재윤 슈퍼블록 대표는 "디지털 자산 시장과 실물 자산 시장의 연결고리로서 큰 역할을 할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응진 이베스트투자증권 홀세일사업부 대표는 "STO를 비롯한 블록체인 기반의 신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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