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베페 현장에 부스 설치, 첫날엔 소유진 팬사인회도 개최
게임 및 장 유형 찾기 프로그램 참여한 관람객 수 2100명 이상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유투바이오(대표 김진태)가 지난 9월 14~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4회 베페(Befe) 베이비페어'에서 '유투바이옴 베베'의 장 검사 키트 및 맞춤형 유산균 제품을 선보여 베이비페어를 찾은 영유아 부모 및 예비 부모의 큰 관심을 받았다.
유투바이옴 베베 |
지난 8월 론칭된 '유투바이옴 베베'가 베페에 참가해 영유아 부모들을 직접 만나, 자사의 영유아 장 건강 토탈 솔루션을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럼에도 많은 관람객이 '유투바이옴 베베'의 부스 앞에서 발걸음을 멈춰 브랜드가 제공하는 솔루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제품을 살펴보는 데 시간을 쏟았다.
한 관람객은 "돌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1년 동안 3~4개 브랜드의 유산균 제품을 먹인 것 같다"며 "유산균을 선택하는 기준 없이 주변에서 좋다고 하는 제품이나 가격이 비싼 제품을 찾아 먹였는데, 유투바이옴 베베에서 아기의 장내 환경을 분석한 후에 필요한 맞춤형 유산균을 추천해준다는 설명을 듣고 나니 무척 흥미가 생긴다"고 말했다.
'유투바이옴 베베'는 간편한 장 검사 키트를 통해 영유아기 아이들의 장내 환경을 분석하고, 아이들의 장내 상태에 따라 필요한 유산균을 알려줄 뿐 아니라 해당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는 맞춤형 제품을 추천한다. 베페를 찾은 영유아 부모 및 예비 부모들의 발걸음이 '유투바이옴 베베'의 부스 앞에 멈출 수밖에 없는 이유다.
'유투바이옴 베베'는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부스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그중 아이들의 장 유형을 찾는 '장BTI' 알아보기와 게임존에서 운영한 '같은 그림을 찾아라' 등의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었으며 총 2131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베이비페어 첫 날에는 브랜드의 모델인 배우 소유진씨의 팬사인회를 열어 한때 관람객들이 부스 앞에 몰리기도 했다.
유투바이옴 베베의 한 관계자는 "부스를 찾아 주신 분들을 위해 현장에서 할인판매를 했을 뿐 아니라 프로그램 참여자분께 맞춤형 유산균 제품 및 할인권, 휴대용 티슈 등의 사은품을 증정했다"면서 "육아맘들이 상담에 진지하게 임해주시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셔서 브랜드를 더 잘 알릴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들이 많이 모이는 또 다른 현장에서 뵐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유투바이옴 베베 |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