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5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군의회는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12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성한경)에서 심사한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2023년 기금운용계획 제8차 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진천군의회. [사진 = 진천군의회] 2023.09.18 baek3413@newspim.com |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경 대비 466억 원(6.80%) 증액된 7315억 원으로 원안 가결됐다.
군의회는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제316회 임시회를 열어 2023년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비롯해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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