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경찰청은 153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각종 방송에서 활약 중인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협업해 NO EXIT 캠페인 참여와 홍보영상 등 마약 근절 콘텐츠 제작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범죄 심각성을 알리고 특히 청소년에게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마약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전경찰청은 153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각종 방송에서 활약 중인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협업해 NO EXIT 캠페인 참여와 홍보영상 등 마약 근절 콘텐츠 제작에 동참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3.09.18 jongwon3454@newspim.com |
유튜버 히밥은 "마약 위험성에 깊이 공감하고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마약은 출구없는 미로'라는 강력한 홍보 메시지를 전파해 마약범죄 근절에 적극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히밥과 함께하는 마약근절 홍보영상은 대전경찰청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 SNS, 히밥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지역축제 행사 및 대형전광판 등 생활홍보매체를 통해서도 송출될 예정이다.
대전경찰은 마약 예방 대국민 홍보활동을 지속 전개, 마약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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