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 누적 관람객이 6만명을 넘어 섰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는 17일 오후 3시 기준 누적 현장 관람객 6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사진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2023.09.17 baek3413@newspim.com |
전날 오전 11시 기준 5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다시 하루 만에 1만명이 찾아 최다 관람객 기록을 경신했다.
매일 빠르게 늘고 있는 관람객 수는 비엔날레에 대한 평가를 입증한다.
국내외 관람객들은 작품의 수준은 말할 것도 없고 어린이 비엔날레부터 작가 워크숍,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까지 전 연령대 누구라도 좋아하고 즐길 수밖에 없는 조건이라고 입을 모았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10월 15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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