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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요람을 흔드는 BOJ② ···글로벌 스필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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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9월 11일 오후 4시2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요람을 흔드는 BOJ ①편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설사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가 한 두달 뒤 말을 바꾸더라도 이번과 같은 커뮤니케이션은 엔 약세 흐름에 제동을 거는 데 (일시적으로나마) 보탬이 된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1% 넘게 하락하며 장중 한때 146.03까지 미끄러져 9월초 레벨로 급히 후퇴했다(엔 강세).

물론 그만큼 일본국채(JGB) 시장에 가해지는 충격도 컸다. 이날 JGB 10년물 수익률은 장중 6bp 뛰어 오르며 0.709%를 나타냈다. 이는 2014년 1월 이후 최고치다.

참고로 미즈호 증권의 예측 모델에 따르면 BOJ가 수익률곡선통제(YCC)정책을 먼저 철폐하고 6개월 뒤 마이너스 금리에서 탈출할 경우 일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0.87%까지 상승할 것으로, YCC철폐와 동시에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하는 시나리오에서는 1.27%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산됐다.

미즈호 증권은 이르면 내년 1월 정책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가 해제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일본 10년물 국채 수익률 추이 [사진=koyfin]

오카산 증권은 "우에다 총재의 이번 발언을 감안할 때 YCC 철폐와 동시에 마이너스 금리 해제가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르면 내년초로 예상하지만 연내 BOJ 정책회의에서 이러한 결정이 이뤄질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다이와 증권은 "BOJ 출구 전략과 관련한 우리의 메인 시나리오는 내년 4월 2% 물가목표 달성을 공식화한 뒤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하는 것(60%의 확률)"이라면서도 "이르면 내년 1월 정책회의 때 분기 경기·물가 전망 보고서에서 물가 전망을 수정하면서 이러한 조치를 취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우에다 총재의 이번 요미우리 인터뷰는 외환시장내 엔 쇼트 세력을 견제하기 위한 꼼수에 불과할 수 있지만, 실제 연말 혹은 내년초 정책 레짐의 대전환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글로벌 채권시장과 자산시장에 가해질 파장을 무시할 수 없다.

BOJ의 마이너스 금리는 마지막까지 글로벌 채권 금리에 앵커(닻)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이 닻이 풀리는 게 불안한 이유는 지난 10여년 일본 열도를 빠져나와 주요국 채권시장을 비롯해 자산시장에 유입된 일본계 자금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일본계 자금 동향에 많이 노출된 시장 [사진=블룸버그]

지난 3월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일본내 로컬 자금들은 지난 2013년 이후 206조엔어치 유가증권(대부분 국채)을 BOJ에 넘기고 더 나은 수익률을 찾아 해외로 떠났다. BOJ가 마이너스 금리와 수익률곡선통제정책(YCC)을 도입한 2016년 이후로는 이들의 엑소더스가 한층 빨라져 일본 경제의 3분의 2가 넘는 돈이 해외 자산에 들어 있다.

그렇게 작년말 기준 글로벌 금융시장에 유입된 일본계 자금은 3조달러에 달한다.

작년 하반기부터 일부 자금이 회귀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많은 자금들이 글로벌 채권시장과 해외 증시에 머물러 있다. 일본계 자금에 가장 많이 노출돼 있는 국채 시장은 호주와 네덜란드, 뉴질랜드, 브라질, 프랑스 등이다.

또한 해외 채권자중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일본은 미국 채권시장에서 약 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인도와 영국에서도 그 비중이 만만치 않다.

이게 전부가 아니다. 일본계 자금은 글로벌 주식시장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높여왔다. 미국과 네덜란드 싱가포르 영국 증시에서 이들의 보유 비중은 1~2%를 차지한다.

이 자금들이 BOJ의 출구전략과 함께 일부라도 되감긴다면 혹은 그러할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된되면 일본발 스필오버는 불가피하다. 당장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10년물 금리는 치솟는 일본 국채 금리를 따라 장중 4.3%선을 다시 넘어서기도 했다.

미국 국채 금리가 BOJ발 충격에 고도를 계속 높인다면 위험 자산시장, 특히 이머징 시장에는 달갑지 않은 흐름이다.

9월11일 아시아 거래시간 미국 10년물국채 수익률 장중 추이 [사진=koyfin]

현재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다. 덕분에 조달통화 즉 캐리 통화로서 매력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BOJ의 마이너스 금리 탈출은 교과서적으로 엔 캐리 플레이어들의 조달 비용을 끌어올리게 된다. 글로벌 위험자산들이 오르는 미국 국채금리에 계속 짓눌리는 가운데 엔 캐리 플레이어들의 조달 비용 부담이 누적되면 캐리 자금은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아가야 한다(엔캐리 청산).

자산시장에는 역시 부담스런 전개다.

흥미로운 것은 이날 중국 인민은행의 행보다. 성명을 내고 "과도한 위안 변동 리스크를 단호하게 차단하고 일방적인 순주기 흐름을 바로잡기 위해 필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움직임을 보면 BOJ와 인민은행이 작정하고 외환시장내 쇼트 세력을 밀어부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민은행의 행보는 그 나름의 다급함을 띠고 있다. BOJ발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엔캐리 청산 우려 등은 모두 위안을 비롯한 이머징 통화에 가해지는 압박을 증폭시키는 재료이기 때문이다. 일단 이날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인민은행의 경고에, 달러-엔과 함께 급하게 아래로 꺾였지만 7.3 부근의 저항은 여전히 의식됐다. 

9월11일 역외 달러-위안 환율 흐름 [사진=koyfin]

osy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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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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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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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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