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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중국포럼] 자오천 장쑤성 경제무역 집행대표 "경제벨트 통한 무역·투자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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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혁신·협력' 주제로 장쑤성 경제적 강점 발표

[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 "첨단 제조업 기지를 건설해 양방향 개방 허브를 구축할 것입니다"

자오천 장쑤성 주한국 경제무역대표처 집행대표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뉴스핌 중국포럼'의 '제1회 중국성시 주한국대표처 핵심프로젝트 설명회' 세션에 발표자로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자오천 집행대표는 이날 '장쑤성-개방, 혁신, 협력'이라는 주제로 장쑤성의 경제적 강점과 대외 투자 현황, 향후 과학·경제 발전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자오천 집행대표는 우선 "'개방·혁신·협력을 핵심 이념으로 삼은 장쑤성은 국제 협력을 중요시하며, 다른 국가 및 지역의 협력 파트너와 함께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경제 협력, 기술 교류 및 인문 교류 등을 촉진하고 있다"며 강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장쑤성은 지리적으로 실크로드 경제 벨트의 북부에 위치해 중국 내륙과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경제적 통로다. 또 쑤저우 난징, 롄윈강 등을 포함한 연안 항구를 다수 보유해 21세기 해양 실크로드의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자오천 장쑤성 주한국 경제무역대표처 집행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뉴스핌 중국포럼 '2023 한·중, 경제는 미래로...'에서 '장쑤성- 개방, 혁신, 협력'을 주제로 핵심 프로젝트 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중국포럼은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 가능성과 활로, 한중 경제의 상생 방안을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정일구 기자]

장쑤성은 지난해 1.84조 달러의 국내총생산(GDP)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 전체 GDP의 약 10% 규모로, 중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 장쑤성은 또 세계에서 열 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어 경제적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농업·산업·과학기술·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고 있다.

자오천 집행대표는 무역 현황에 대해 "장쑤성 통계에 따르면 미국, 한국, 일본 등은 우리의 주요 무역 파트너"라며 "한국의 경우 무역 총액은 841억 달러에 이르는 만큼 밀접한 경제 및 무역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한국 등과의 무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지난해 장쑤성의 실제 사용 외자는 304억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중국 내에서 외자를 가장 많이 사용한 지역이며, 외국 투자 유치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장쑤성의 투자 성과를 소개했다.

390개 이상의 세계 500대 기업이 장쑤성에는 투자를 했다. 장쑤성은 현재까지 10만 개 이상의 외자 프로젝트를 설립했다. 이들 프로젝트에는 제조업, 과학기술,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어 있다.

장쑤성의 대외 투자 금액은 지난 2021년 66.8억 달러에서 지난해 96.7억 달러로 증가했다. 장쑤성 로컬 기업들은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해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장쑤성은 3개의 국가급 해외 산업단지인 '캄보디아-시강 특별단지', '에티오피아 동방 산업단지', 'UAE 산업협력 시범단지' 등을 구축했다.

특히 장쑤성의 '장쑤 자유무역시험구역'은 2019년 국무원의 공식 승인을 받아 설립됐다. 혁신 경제 개발 모델과 정책 체계 및 비즈니스 환경을 탐구해 국가 범위의 개혁에 대한 경험과 시범을 제공하고 관련 제도를 마련한다. 또 새로운 개발 모델과 루트를 탐구해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이끄는 것이 목표다. 무역 편의화를 위한 무역 모델 업그레이드와 과학 기술 혁신 및 산업 고도화도 촉진한다.

자오천 집행대표는 "지난해 장쑤성의 93개 기업이 중국 500대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며 "장쑤성이 민영기업 500강에서 강한 입지를 보이고 있다"며 기업에 강한 지역임을 알렸다. 그는 "이곳의 서비스 산업 부가가치는 지역 GDP의 51%를 차지한다"며 "로컬 산업의 발원지이며, 제조업 규모는 전국의 약 8분의 1이나 차지해 경제 발전 및 산업 구조의 강함을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쑤성은 강력한 산업 체인 3개년 실행 계획을 발표하고 '531' 산업 체인의 점진적 육성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50개의 핵심 산업 체인을 육성하고, 30개의 유리한 산업 체인을 강화하며, 10개의 우수한 산업 체인을 빠르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현재 장쑤성에는 16개의 첨단 제조업 클러스터가 있다. 이곳의 제조업 규모는 중국 전국의 약 8분의 1을 차지한다.

자오천 집행대표는 장쑤성은 오는 2025년까지 성급 첨단 제조업 클러스터 산업 규모가 6조 위안을 돌파해 신에너지 장비,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등을 세계 선도 수준에 도달하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장쑤성은 '3대 기회'로써 '일대일로', '장강경제벨트', '장삼각 지역 통합 발전' 등을 설정하고 무역 투자 촉진, 강변지역 발전 협력 강화, 지역 협력 등에 나설 방침이다.

자오천 집행대표는 장쑤성을 '계획 개요'를 행동 지침으로 사용해 제조업, 과학 및 교육 자원, 높은 개방성 등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해 고품질 발전 및 장강 경제 벨트를 이룰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자오천 집행대표는 "하나의 중심, 하나의 기지, 하나의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산업 과학 기술 혁신 센터 구축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장쑤성이 세계적 유인력을 갖춘 양방향 오픈 허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iy52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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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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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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