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생활안전 분야 사업 주민참여예산 반영 계기 마련
[당진=뉴스핌] 이은성 기자 = 충남 당진시가 권역별 특수성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키 위해 3회에 걸쳐 주민참여예산 권역별 컨설팅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권역별 컨설팅은 ▲송산면 및 당진 1·2·3동을 대상으로 1차 컨설팅(4일), ▲송악읍, 합덕읍, 면천면, 순성면, 우강면, 신평면을 대상으로 2차 컨설팅(5일) ▲고대면, 석문면, 대호지면, 정미면을 대상으로 3차 컨설팅(8일) 순서로 진행됐다.
당진시가 마련한 주민참여예산 권역별 컨설팅에 참여한 주민참여 대표자들이 안건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당진시] 2023.09.11 7012ac@newspim.com |
컨설팅은 당진시 예산 방향 및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과 모둠별 분임 토의를 통한 제안사업 직접 발굴로 진행됐으며 전문 퍼실레이터의 자문·컨설팅으로 시민생활안전 분야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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