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캐롯)은 문효일 대표이사가 배우 박은빈씨 등이 참여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제로로 줄이겠다는 손 동작이 담긴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 배우 박은빈씨 등이 참여했다. 문 대표는 앞서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문 대표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수"라며 "불필요한 일회용품의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대내외 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다음 주자로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캐롯손해보험] 2023.09.11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