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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동부경남 발전 미래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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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인프라 14조 8400억 투입 접근성 개선
김해·밀양·양산 지역 별 특색 15대 프로젝트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동부경남에 미래 비전을 담은 발전 계획을 내놨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남해안권 지역에 비해 도의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동부경남을 위해 접근성 개선 계획과 발전 선도 15대 프로젝트 등 동부경남 발전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동부경남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30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14조 8400여억 원을 투입해 철도망과 도로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동부경남 미래 비전을 담은 발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3.09.07

김해에서 양산을 거쳐 울산까지 연결되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와 올해 5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착공을 서두르고, 양산 도시철도의 2025년 개통에도 힘을 보탠다.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1~'25년)에 반영된 김해-밀양 고속도로를 창원까지 연장하고, 지역 내 장기간 추진되고 있는 국지도 60호선 한림-생림, 국지도 69호선 대동-매리 구간 등 대형 도로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북-웅상간 지방도 1028호의 국도 승격과 경남을 동서로 관통하는 함양-울산 고속도로 미개통 구간 조기 완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동부경남 발전 선도 15개 프로젝트은 김해, 양산, 밀양 등 3개 권역으로 중심으로 추진된다.

김해시 선도 프로젝트는 제조업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신성장 산업으로의 방향 전환이 필요한 현시점에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문화콘텐츠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경남 글로벌 융복하 콘텐츠산업타운을 조성한다.

미래 먹거리산업인 수소특화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액화수소 클러스터를 조성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가덕도신공항・진해신항 건설에 발맞춰 국가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용역을 진행 중인 정부와 협의해 김해시가 트라이포트 배후 물류도시의 중심 역할을 하도록 지원한다.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임에도 공공의료원이 없어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제공과 응급환자 대응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해시에 공공의료원 조속 설립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도내에서 가장 외국인 인구가 많은 김해시에 경남 글로벌 어울림 센터를 건립해 우수 외국인 근로자 유치와 외국인 문화・복지 사업 등 경남도 외국인 정책의 거점을 만들 계획이다.

밀양시 선도 프로젝트는 국내 유일의 나노융합 분야 특화산단인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2단계 사업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핵심 전략인 기회발전특구 선정과 연계해 추진한다.

나노산업의 중심지인 밀양에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지원센터를 구축해 각종 국내외 규제 대응을 선도한다.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로 이동하기 위해 시내 상습 정체 구간을 통과해야 하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진입교량 건설에 도비를 적극 지원한다.

밀양 시내와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표충사, 밀양댐, 영남알프스, 에덴벨리 등을 연결하는 지방도 1051호선 밀양단장구간을 지방도로 노선을 조정하고 확장해 혼잡도를 개선한다.

조성 중인 국립밀양등산학교와 연계해 남부권 국립산림레포츠센터를 유치하여 영남알프스 관광을 활성화하고, 밀양을 등산레포츠 거점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양산시 선도 프로젝트는 양산 중심지에 30년 가까이 방치된 양산 부산대 유휴부지를 국토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과 연계해 개발한다. R&D 복합단지와 주거단지에 더해 문화예술의 전당, 공원 등을 함께 조성해 명실상부한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부산, 울산과 연접해 산업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인구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웅상 지역을 새롭게 탈바꿈하기 위해 양산시에서 추진 중인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

양산 시내와 웅상 지역을을 터널로 연결하는 상북~웅상 간 도로(지방도1028호)는 국도로 승격해 동서가 분리된 양산 지역을 하루빨리 연결할 계획이다.

양산시가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부 온대림 수목원인 양산 수목원 조성사업도 적극 지원한다.

박완수 지사는 "경남도는 오늘 말씀드린 동부경남과 낙후된 서북부경남을 비롯해 각 권역을 골고루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과 시군이 특색있는 개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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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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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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