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일 접수...사무자동화·진로코칭·레크리에이션 지도사 등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신중년센터가 오는 10월부터 운영하는 가을·겨울학기 9개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중년센터 가을·겨울학기 교육생 모집 포스터.[사진=세종시] 2023.09.06 goongeen@newspim.com |
4개 영역의 9개 과정은 인생설계 아카데미 2개 과정과 정보통신기술 및 4차산업 2개 과정, 자격증 취득 2개 과정, 일·활동 진로개발 지원 3개 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사무기기 사용법을 배우는 '사무자동화(OA) 마스터로의 성장'과 '진로코칭지도사(2급)', 치료 레크리에이션 과정을 습득하는 '복지레크레이션지도사(2급)' 과정이 신설됐다.
지난해 교육 과정 중 인기가 높았던 가전제품 분해·청소 교육과정이 다시 개설됐다.
교육 참가 신청은 19~21일 신중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생은 2~3만원의 수강료를 납부한 후 내달 10일부터 12월 4일까지 다정동 가온마을7단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희망상가 지하2층에 위치한 강의실에서 교육을 수강하면 된다.
한편 세종시 신중년센터는 지난 3∼4월 봄학기와 6∼7월 여름학기를 통해 총 28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goongee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