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총 43건 심사 예정
이성철 의장 "시민 뜻 반영·대안 제시 최선"
파주시의회는 4일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사진=파주시의회] 2023.09.05 atbodo@newspim.com |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의회는 4일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8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28건을 비롯해, 집행부 제출 조례안 9건 및 기타 안건 6건 등 총 4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의를 거쳐 8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내용이 많은 만큼 무엇보다 시민의 뜻이 잘 반영됐는지 살펴보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집행부는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을 검토해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미흡한 부분은 2024년 업무계획과 예산편성에 반영해 개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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