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링크제니시스, 'AI 머신비전' 사업 본격화...반도체 부품사에 공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반기 AI 영상분석 솔루션 'VLAD' 매출 6억원 기록…전년비 4504% 증가
모회사 '아이디스파워텔'과 소프트웨어 내재화 및 신규 사업도 모색

이 기사는 9월 5일 오전 08시3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링크제니시스가 수익성 개선을 위한 미래 먹거리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모회사 '아이디스파워텔(구 KT파워텔)'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소프트웨어 내재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중국, 동남아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링크제니시스는 지난 1일 기준 직전 1개월 일평균대비 거래량 증가율 상위 10종목 중 4위에 올랐다. 링크제니시스의 일평균거래량은 7만1651주로, 증가율은 5235.64%에 달했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 공정에 도입할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서면서 머신비전 기술을 보유한 링크제니시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덕분이다.

링크제니시스 관계자는 이에 대해 "회사는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AI 머신비전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링크제니시스 로고. [사진=링크제니시스]

링크제니시스는 2003년 12월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회사다. 주력 제품은 장비통신표준(Semiconductor Equipment Communication Standard·SECS) 및 장비운영표준(Generic Equipment Model· GEM) 기반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용 소프트웨어인 'XComPro'와 'XGemPro'로,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외에도 현대차, SK, LG전자 등이 있으며, 올해 상반기 실적으로 매출 73억원(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 영업이익 4억원(전년 동기 대비 70.8% 감소)을 기록했다.

특히, 링크제니시스는 AI 머신비전 분야와 관련해 AI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솔루션 'VLAD'를 개발해 반도체 부품 제조사에 공급 중이다. 상반기에만 약 6억원(전년 동기 대비 4504% 증가)의 매출을 올렸다.

[자료=링크제니시스]

올해 2월에는 아이디스파워텔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해 아이디스홀딩스(아이디스파워텔의 모회사)의 계열사로 편입됐으며, 현재 아이디스홀딩스 계열사들과 소프트웨어 내재화를 추진하면서 신규 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링크제니시스 측은 "아이디스파워텔과 아이디스홀딩스 모두 기술 내재화를 고려하고 있고, 다각도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력 사업과 관련해서는) 북미는 Cimetrix와 중화권은 웰인테크와 제휴를 통해 영업력을 강화하는 등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링크제니시스는 올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계의 투자 위축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10%가량 감소하는 실적 부진을 기록할 것으로 우려했다. 다만, 내년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의 투자 회복으로 인해 예년 수준의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자료=링크제니시스]

링크제니시스 관계자는 "회사는 내부의 우수한 R&D 자원을 활용해 경쟁사와 달리 연간 단위로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으로, 사업 분야별로 한 가지 정도 이상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내년에는 스마트팩토리 사업 분야(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에서 2021년 (매출)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