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이탈리아 스타일 가전 브랜드 스메그코리아가 네 가지 강화된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더욱 향상한 'NEW 빅토리아 오븐'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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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그코리아 |
빅토리아는 1948년 '엘리자베스(Elizabeth) 쿠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인으로 스메그만의 감각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라인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모델의 유럽식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팀, 온도 프로브, 에어프라이, 넉넉한 용량의 우수한 기능들을 더했다.
업그레이드된 스팀 기능은 강력하고 촉촉해 더욱 빠르고 향상된 요리를 선사하며, 찔러보지 않아도 재료 속까지 완벽하게 조리되는 온도 프로브 또한 스메그 빅토리아 오븐 제품의 향상된 기능을 보여준다.
이번 리뉴얼 제품에 탑재된 프로브 기능은 음식의 중심 온도를 모니터링하는 기능으로 조리 중간에 익힘 상태를 체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특히, 오븐과 에어 프라이어를 오븐 한 대에서 구현하여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으며, 68L로 더욱 커진 용량은 동시에 두 가지 요리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용량을 갖췄다.
이번 9월 4일에 출시된 스메그 NEW 빅토리아 오븐은 일반 요리뿐만 아니라, 상하단열선과 컨벡션, 그릴, 스팀 보조 등 총 10가지의 조리 방법을 더했다.
또한,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 고온의 열로 오염 물질을 녹이는 열분해 세척, 스팀 세척 기능과 함께 탈부착이 가능한 도어 유리로 청결한 오븐 관리가 수월하다. 이 밖에 해동, 발효, 보온에 이르기까지 주방에서 필요한 부가 기능도 충분하게 제공하여 요리 준비부터 NEW 빅토리아 오븐과 함께할 수 있다.
스메그코리아의 NEW 빅토리아 오븐은 크림, 실버, 블랙 총 세 컬러로 출시되며, 클래식한 다이얼 노브와 사용하기 편리한 터치 디스플레이의 조합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편의를 충족시킨다. 한편 스메그 NEW 빅토리아 오븐은 이번 출시와 동시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신제품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