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서부권은 4일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12~18시)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동해안은 이날 저녁(18~21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일까지 경북동해안은 10~40mm, 경북서부는 5mm 내외로 관측됐다.
대구.경북서부의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mm로 예측됐다.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에는 4일 오전 9시까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일부지역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2023.09.04 nulcheon@newspim.com |
대구와 경북의 4일 아침기온은 대구 23.2도, 경북 안동은 22.2도, 포항 24.3도, 울릉.독도는 23.9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31도, 안동 30도, 포항 28도, 울릉.독도는 27로 관측됐다.
대구와 경북에는 4일 오전 9시까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일부지역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튿날인 5일부터 경북동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또 동해남부해상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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