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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가스공사·지역난방공사 부채 악화…공공기관 부채 2027년 188.8% 수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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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부채 전망 한전 419.9%p↑
가스공사 68%p↑·지역난방 48.8%p↑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에너지비용 증가로 올해 한국전력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의 부채율 증가가 두드러졌다. 전반적으로 공공기관의 부채는 기존대로 유지 관리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기획재정부가 1일 발표한 '2023~2027년 공공기관 중장기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35개 중장기재무관리계획 수립 기관의 자산·부채는 정책소요 이행을 위한 투자 확대 등으로 지속 증가해 2027년 자산 1137.7조원(올해 대비 152.6조원↑), 부채 743.7조원(올해 대비 7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부채비율은 올해 214.3%로 상승(지난해 대비 10.9%포인트(p)↑)하였다가 국제 에너지가격 안정화 등 대외환경 개선과 재정건전화 노력을 통해 오는 2027년에는 188.8%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 부채비율은 지난해 수립된 2022~2026년 계획에 비해 연평균 28.2%p가 상승했다.

지난해 8월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 등으로 재무건전성이 양호한 기관들이 중장기재무관리계획 대상 기관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제외된 기관은 사학연금,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산업단지공단, 서민금융진흥원 등이다. 이번에 한국마사회는 추가됐다.

두 계획을 모두 작성한 34개 기관의 부채비율은 연평균 12.7%p 상승했다. 

최근 영업실적이 부진한 한전·가스공사·지역난방공사의 부채 전망이 지난해 계획보다 증가한 것도 원인이다.

실제 한전의 경우, 올해 부채비율에 대한 지난해 전망이 359.1%였지만 올해 계획에서는 419.9%p 증가한 779%로 치솟았다. 

가스공사도 부채가 상승하긴 마찬가지다. 올해 부채율에 대해 지난해 364.8%로 내다봤지만 올해엔 68%p 오른 432.8%로 예상됐다.

지역난방공사도 올해 부채율에 대해 지난해 323.5%로 예측했지만 올해에는 48.8%p 상승한 372.3%로 전망됐다.

기재부는 지난해 수립한 34조1000억원 규모의 '2022~2026년 재정건전화계획'에 이번 신규 8조1000억원의 자구 노력을 발굴해 모두 42조2000억원의 재정건전화 수정계획도 수립했다. 

재정건전화 수정계획을 통해 한전 등 14개 재무위험기관의 오는 2026년 부채비율은 5.1%p 추가 감축될 것이라는 게 기재부의 전망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재무위험기관의 재정건전화계획 등 자구노력 이행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공공기관의 실질적인 재무지표 개선 정도, 다각적인 재정건전화 노력을 경영평가에 반영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재무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공공기관 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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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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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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