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LGU+ 무너와 (여자)아이들 소연이 뭉쳤다 '아무너케 뮤비' 공개

기사입력 : 2023년08월31일 16:33

최종수정 : 2023년08월31일 16:33

MZ소비자 공략 "브랜드와 감성적 연결 이끌어"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LG유플러스와 인기 아티스트 (여자)아이들 소연과 협업한 음원 뮤직비디오가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900만회, 좋아요·리트윗 등 인게이지먼트 수 135만회를 달성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캐릭터 '무너'와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함께 참여한 음원 '아무너케(I'm OK)'를 지난 23일 공개했다며 31일 밝혔다. 뮤직비디오에 공개된 스틸 컷.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자사 캐릭터 '무너'와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함께 참여한 음원 '아무너케(I'm OK)'를 지난 23일 공개했다며 31일 이같이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당당함의 아이콘인 전소연과 할 말은 하고, 하고 싶은 건 해내는 당돌한 캐릭터 무너가 '아무너케(아무렇게)' 도전해 보라는 당찬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이상수 LG유플러스 캐릭터 마케팅 팀장은 "이번 무너 컬래버 프로젝트는 단순한 마케팅 전략을 넘어 MZ세대 소비자에게 LG유플러스만의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감성적인 연결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MZ세대의 마음을 공략하는 다양한 이색 컬래버를 통해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싱글 음원 '아무너케(I'm OK)' 음원은 멜론, 바이브, 애플 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는 M2, 원더케이(1theK)에서 볼 수 있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