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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로 '상암동'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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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마포회수시설 2035년까지 폐쇄
시설 지하화하고 지상은 랜드마크로
서울시 "지하화·자동화 엄격 관리"
"주민 위해 1000억 규모 편익시설도"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 입지선정위원회가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로 상암동을 최종 선정했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개최한 '제19차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에서 현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 옆 상암동 481-6 등 2개 필지를 신규입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2만1000㎡ 규모로 지어지는 시설은 지하화로 설계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오염방지 설비, 검증된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된다. 지상부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상암동 주민을 위한 1000억원 규모의 주민 편익시설도 제공한다.

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2023.08.31 kh99@newspim.com

시는 지난해 8월 상암동 일대를 최적 입지 후보로 선정하고 인근 5㎞ 내 기상, 대기질, 위생·공중보건, 악취에 대한 현장조사·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신규시설로 인한 주변 환경영향은 경미할 것으로 분석됐다. 환경부와도 협의를 마쳤다.

마포구민들이 지난 3월 청구한 감사원 공익감사도 7월 최종 기각되면서 입지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법령 위반이나 공익 저해 사실이 없음이 확인됐다. 이에 서울시는 절차에 따라 입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상암동을 최종 선정했다.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은 지하에 건립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오염방지 설비와 검증된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안전하고 청정한 시설로 운영한다. 배출가스는 법적 배출허용기준 대비 10개까지 강화해 기존 마포 자원회수시설은 물론 유럽과 일본의 시설보다도 엄격하게 관리한다.

지상부는 주변 공원과 수변 공간에 어울리는 문화시설과 전망대, 놀이기구, 스카이워크 등이 설치된다. 상암동 주민을 위한 수영장과 헬스장,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1000억원 규모의 주민편익 시설도 제공한다. 또 매년 기금을 조성해 주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사용한다.

시는 자원회수시설 입지 결정 고시 후 예비타당성 조사·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투자심사,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이인근 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현재 상암동에서 운영 중인 750톤 규모의 자원회수시설은 조기 폐쇄하도록 조치하고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서 최신의 환경 기술과 최첨단 설비를 도입해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로 건설해 지역의 명소로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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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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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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