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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설계 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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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의 닫힘, 100년을 향한 열림'…2025년 착공 목표

 

당선작 '50년의 닫힘, 100년을 향한 열림'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서울시와 서울주택공사는 '송파 창의혁신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피에이씨건축사무소(대표자 최대성)와 ㈜에이텍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자 김상길), ㈜건축사사무소 가로(대표자 김기중)'에서 공동출품한 '50년의 닫힘, 100년을 향한 열림'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당선작은 큰 틀에서 최근 아파트단지의 지역사회와의 단절, 단지 내부의 개인 소외현상, 공동체의 해체 등을 문제 제기하며 ▷열린 배치 ▷열린 골목길과 마당을 제안하며 이웃과 교류하는 공동체 주거문화를 만들고 경계없는 마을을 설계했다.

당선작에 따르면 경계를 없앤 접지층(接地層)에서 시작된 보행동선은 커뮤니티코어(중심공간)으로 연장돼 단지 내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도시로부터 연속된 동선 계획은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단순히 머무는 주거공간이 아닌 지역주민과 입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공동성을 가진 커뮤니티 단지로 계획했다.

 

당선작 '50년의 닫힘, 100년을 향한 열림' 조감도. [서울시 제공]

 

심사위원회는 "당선작은 밀도의 재분배를 주제로 소규모 건물을 군도형으로 배치하는 것이 특징으로 각 건물이 개별 특징을 가진 외관을 가진 점은 획일화된 아파트에서 벗어나 종의 다양성을 이룬 독특한 제안"이며 "일반적인 우리의 아파트 단지는 담장으로 둘러싸인 섬처럼 도시 속에 떠 있는데, 본 설계안처럼 점형으로 배치한다면 경계를 모호하게 해서 주변의 도시와 잘 어울리는 단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은 '서울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의 공공부문 시범사업으로 서울주택공사에서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총공사비 약 3877억원을 투입해 공공주택 약 115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당선자에게는 기본설계 계약 당사자로 우선협상권이 주어지며 이번 공공주택 사업을 주관하는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당선자와 설계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사업승인, 2025년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이번 설계공모는 기존보다 더 투명하고 전문성이 강화된 심사제도와 디자인 혁신안 발굴을 위한 시도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시에서 추진되는 여러 설계공모를 통해 '서울형 설계공모'의 진화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jycaf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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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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