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단지 디지털전환·탄소중립 가속…민관 협력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단공, KTOA·기보 등 전문기관과 협약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정부가 산업단지 디지털전환과 저탄소화, 입주기업의 ESG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31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정부의 '산업단지 혁신 대책' 현장 지원을 위해 최근 정책사업 이행과 함께 분야별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 입주기업에 ICT 지원…스마트그린산단 목표

산단공은 지난 17일 산업단지 디지털화 성과 확산을 위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DX) 확산과 입주기업의 ICT 성장지원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사진 오른쪽)과 이상학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부회장은 17일 서울 강남구 KTOA 셀라스홀에서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확산과 입주기업 ICT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2023.08.31 victory@newspim.com

산단공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ICT를 활용한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과 기업의 신사업 창출 등을 지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OA는 1996년 설립 이후 회원사 간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ICT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벤처창업기업이 성장하는 공간인 벤처리움 운영을 통해 통신사와 벤처창업기업의 상생협력, 유망 벤처창업기업 지원 등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 사업 개발 및 정보를 교류하고, ICT를 활용한 기업성장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산단공은 입주기업 제조공정에 통신사의 네트워크, AI, 클라우드 등 혁신기술을 결합해 업무를 효율화한다.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산단공은 국정과제 일환으로 산업단지에 디지털‧저탄소 요소를 적용하는 등 스마트그린산단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정혁신센터 ▲물류플랫폼 ▲통합관제센터 등 디지털 전환 인프라 구축과 스마트제조인력 양성 등을 통해 산업단지를 경쟁력 있고 친환경적인 제조 공간으로 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자료=한국산업단지공단] 2023.08.31 victory@newspim.com

◆ ESG 지원 박차…보증우대·기금출연 등 노력

산단공은 그 밖에 기업들의 탄소중립 산업전환 촉진을 위한 협업에도 나섰다. 공단은 17일 기술보증기금과 '탄소중립 산업전환 촉진을 위한 사업화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산단공이 추진하는 '탄소중립 전환 프로젝트 융자지원사업'의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기보의 '탄소가치평가보증' 심사를 적용해 보증료 감면 등 보증 우대를 지원하게 된다.

탄소가치평가보증이란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해 보증지원금액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보증한도는 최대 100억원, 보증비율 90~100%이며 보증료율 0.2~0.4%p를 감면한다.

산단공은 2050년 산업부문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대 500억원 한도내에서 장기, 저리의 융자자금을 지원하는 '탄소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 융자지원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담보력이 부족해 대출 실행에 어려움이 있는 탄소중립 사업 선정기업들에 대해 담보력 강화 및 보증 우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료=한국산업단지공단] 2023.08.31 victory@newspim.com

한편 산단공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위한 ESG 대응 공동지원도 추진한다. 공단은 지난달 11일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지원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산단공이 상생협력기금 1억3100만원을 출연하고 동반위와 함께 ▲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진단 ▲현장실사 ▲우수기업 인증 등을 종합 지원하기로 했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변화하는 산업환경에서 기업의 디지털 전환, 저탄소화, ESG 대응역량은 중요한 경쟁력 요소"라며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실효적인 기업지원과 함께 산업단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핌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기획한 기사입니다.

victor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