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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이슈]화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성료…삼성·SK·현대차·LG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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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 준수 위한 기업 내부 준법시스템
"과징금 감경 등 CP 인센티브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는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화우연수원 강당에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원장 최영근)과 공동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세미나를 열어 ▲CP 최신 동향 ▲CP 운영 노하우 ▲CP 등급평가의 핵심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CP(Compliance Program)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에 관한 내부준법시스템으로, 기업의 입장에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법위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정부의 입장에서는 법 위반 조치에 들어가는 인적 물적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기업과 정부에게 모두 이득이 되는 제도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삼성, 현대차, LG, SK 등 총 91개의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사진=화우] 2023.08.30 peoplekim@newspim.com

세미나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정연홍 실장, 화우의 한철수 고문의 축사로 시작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을 역임한 화우 한철수 고문은 "CP는 최근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어 있는 ESG경영에 부응함과 동시에 법률비용 등 각종 코스트를 최소화하면서 기업의 이미지를 좋게 하는데 효과적인 제도"라며 "우리나라 기업들도 미국 등 선진국의 대기업처럼 CP를 실질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제1세션은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채경목 팀장과 박종영 팀장이 CP 등급평가 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채경목 팀장은 "기업이 CP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CP 기준과 절차 마련 및 시행 ▲최고경영자의 자율준수 의지 및 지원 ▲자율준수관리자 임명 등 8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며 "CP 도입을 희망하지만 제도가 낯선 기업을 위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등급평가와 관련하여 최근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며 기업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제2세션은 CP 노하우에 대해 화우 공정거래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창모 파트너변호사(변호사시험 2회)와 양경희 파트너변호사(변호사시험 4회)가 발표했다. 안 변호사는 "CP등급평가 제도는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므로, 평가항목과 항목별 가중치를 고려하여 노력과 시간을 투입하여야 함"을 강조했다.

양경희 변호사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이미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한 후 각 기업에 맞는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전상오 화우 공정거래그룹장(연수원 34기)은 "최근 법제화는 기업들의 CP 도입의 계기가 될 수 있으므로, 본 세미나를 통해 CP를 각 기업들이 처한 상황에 맞게 정비하고 활용하여 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하며 "향후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계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화우 공정거래그룹이 기획한 세미나 시리즈 중 첫번째로 화우 공정거래그룹은 9월 중 <그린워싱, 다크패턴>과 <납품단가연동제>를 주제로 공정거래 이슈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화우 관계자는 "지난 6월 공정거래법 개정에 따라 CP가 법제화되면서 과징금 감경 등 CP 인센티브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CP를 도입하는 사업자들에게 다양한 유인 수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기업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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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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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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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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